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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EPL 감독 사망... 향년 6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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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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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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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사령탑 시절이던 2006년 故 글렌 로더의 모습. /AFPBBNews=뉴스1
뉴캐슬 사령탑 시절이던 2006년 故 글렌 로더의 모습. /AFPBBNews=뉴스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감독을 역임했던 글렌 로더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65세.

BBC와 데일리 메일 등 영국 언론들은 1일(한국시간) "EPL에서 사령탑을 지냈던 글렌 로더가 긴 투병 끝에 뇌종양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로더는 2003년 4월 뇌종양 진단을 받은 뒤 18년 간 투병했다.

수비수로 활약했던 글렌 로더는 1973년 레이턴 오리엔트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1978년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한 그는 뉴캐슬, 왓포드, 레이턴 오리엔트를 거쳐 1993년 질링엄에서 은퇴했다.

질링엄에서 선수 겸 감독으로도 뛰었던 그는 이후 본격적으로 지도자 수업을 밟았다. 왓포드(1993.07~1996.02), 웨스트햄(2001.07~2003.08), 뉴캐슬(2006.02~2007.05), 노리치 시티(2007.10~2009.01)에서 감독직을 차례로 지냈다.

잉글랜드 리그 감독 협회(LMA)는 "뇌종양으로 긴 투병 끝에 하늘나라로 간 로더의 소식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 그의 가족 및 친구들과 슬픔을 함께한다"고 밝혔다.

그는 1982년 QPR 시절, FA컵 결승전에서 주장 완장을 찼으며(토트넘에 패배), 1983년에는 당시 2부리그에서 선수로 우승을 차지했다.

뉴캐슬 구단 역시 SNS를 통해 "전 감독을 지냈던 글렌 로더의 사망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 뉴캐슬 식구들 모두가 그의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겠다. 편히 잠드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렌(Rest in peace, Glenn)"이라며 애도했다. 이밖에 개리 리네커, 마이클 오웬 등 영국 축구계 인사들도 슬픔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2006년 앨런 시어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故 글렌 로더의 모습. /AFPBBNews=뉴스1
2006년 앨런 시어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故 글렌 로더의 모습. /AFPBBNews=뉴스1
故 글렌 로더. /AFPBBNews=뉴스1
故 글렌 로더.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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