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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군부대 5명 감염 '발칵'…200여명 전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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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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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측 전 장병·종사자 전수검사 진행
일가족 관련 감염자도 1명 추가 발생…10대

사진은 기사내용과는 관계없음. © News1 DB
사진은 기사내용과는 관계없음. © News1 DB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세종시 한 군부대에서 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먼저 대전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장병(대전 1191번)과 같은 부대 소속이던 이들은 방역당국의 전 부대원 전수검사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시에 따르면 전날 세종시 모 부대 소속 20대 장병(대전 1191번)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세종시에서 군 복무 중이지만, 국군대전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대전지역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장병은 전날 발열·두통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군부대에서는 소속 장병 확진 소식에 즉시 전 부대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이날 오후 동료 장병 4명(세종 228~231번)의 추가 감염이 확인됐다.

세종 228번 확진자의 코로나19 첫 발현 증상은 지난 달 23일, 229번 확진자는 지난 달 19일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먼저 확진 판정을 받은 장병보다 증상 발현이 더 일찍 시작된 셈이다.

방역당국은 최초 감염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 군은 예방 차원에서 해당 군부대 소속 장병과 종사자 등 20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한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일가족 감염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었다.

지난 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일가족 5명 중 10대 손주 감염자와 접촉한 다른 10대(세종 232번)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해당 확진자의 이동동선 등을 파악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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