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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진천 닭가공업체 11명 무더기 확진…충북 누적 17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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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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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발생 첫 확진자 직장동료…전수검사서 확진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 발생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뉴스1 DB).2021.3.2./© News1 이재명 기자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 발생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뉴스1 DB).2021.3.2./© News1 이재명 기자
(진천=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진천의 한 닭가공업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2일 충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진천의 닭가공업체 근로자 11명(충북 1771~1781번)이 전날 오후 11시30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확진된 50대 외국인 근로자(충북 1764번)와 같은 생산라인에서 근무하는 동료로 4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수 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외국인 근로자가 10명, 내국인 근로자가 1명이다. 20대 7명, 30대 1명, 40대 2명, 60대 1명이다. 10명이 여성이고 1명은 남성이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고 첫 확진 외국인 근로자를 비롯한 경로가 불분명한 감염원을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확진자 11명이 추가되면서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81명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58명이 숨졌고 1585명이 완치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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