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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우리 모두 박영선 돼야…이번 보궐선거, 미래에 지대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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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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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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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0.10.06/사진제공=뉴스1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0.10.06/사진제공=뉴스1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이 당선된 2009년 4·29 재보궐선거를 떠올리며 올 4·7 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우리 모두는 박영선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홍 의원은 지난 1일 페이스북에서 "2009년 4월 부평에서 민주당이 홍영표가 되어 주었던 것처럼, 2021년 4월 서울에서 우리 모두는 박영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4·7 보궐선거가 "임기 1년 서울시장 공석을 메우는 데 그치지 않는다"며 "재보선에서 확인된 민심이 문재인 정부와 대한민국의 미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신이 후보로 나선 2009년 인천 부평구 을지역 재보궐 선거를 거론해 "양당의 사활이 걸린 격전지"였다며 "이 선거로 18대 총선 패배를 설욕하고 국회에 들어올 수 있었다"고 떠올렸다.

그는 "2009년 민주당은 선거만 하면 깨지는 정당이었다"면서 "치욕적 패배의 사슬을 끊기 위한 당의 선택은 총동원, 총결집이었다"고 회자했다.

이어 "80명 국회의원 전원이 부평의 10개 동을 나눠 배치됐다"며 "전국의 당원들이 부평의 지인을 찾아내 당에 알려왔고, 생업을 제쳐두고 버스로, 자가용으로 올라와 부평 골목을 누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결과는 접전 예상을 깬 10% 차이의 넉넉한 승리였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물론 2021년 민주당은 2009년 민주당과는 많이 다르다"면서도 "하지만 2021년 4월 재보선을 대하는 자세와 전략은 2009년과 같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따라서 "2016년 이후 전국단위 선거 4연승, 170석이 넘는 거대의석, 모두 잊어야 한다"면서 "2009년 4월 부평에서 민주당이 홍영표가 되어 주었던 것처럼, 2021년 4월 서울에서 우리 모두는 박영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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