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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박영선 별명이 '위선영선', 도쿄아파트 해명 왜 안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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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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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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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2020.12.1/뉴스1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2020.12.1/뉴스1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2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행위가 (앞뒤 말이) 맞지 않고 있기 때문에 '위선영선'이라고 하는 말에 대해서 설명을 하셔야 될 것"이라 말했다.

성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박영선 후보는 별명이 '위선영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성 의원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600벌만 하얀 패딩을 만들었다. 선수들하고 임원들만 줬는데 (박 후보가) 이걸 입고 현장에서부터 선거운동 하는 서울 시내를 누볐다"며 "일절 해명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2018년 평창올림픽 당시 '평창 롱패딩'을 입고 서울 시내에서 열린 '서울을 걷다' 행사에 참여한 바 있다.

성 의원은 또 "구로구에 국회의원 하고 계셨는데 당시에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하고 점심 식사를 했다 이렇게 얘기를 했었다"며 "조사해보니까 황교안 대표하고 식사를 안 했다. 자기 지역구에 고엽제 회장하고 점심 먹고 그걸 황교안 대표하고 밥을 먹었다고 선관위에 신고한 것이다. 이것에 대해서도 설명을 요청했는데 응대를 안 한 적 있다"고 말했다.

앞서 박 후보는 2013년 3월 13일 당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만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별장 성접대 의혹' 동영상에 대해 논의했다는 점을 입증하고자 일정표를 공개한 바 있다.

일정표에는 고엽제총회장과 점심식사를 했다고 쓰여 있던 반면 '정치자금 지출내역'에는 '(황교안) 신임 법무부 장관 면담 및 오찬'으로 42만3900원을 지출했다고 선관위에 신고한 바 있다.

성 의원은 "(박 후보가) 도쿄에 아파트를 갖고 있었다"며 "아파트를 갖고 있으면서 '토착왜구'라고 하는 당에 있을 수 있나. 일본 정부에 세금을 내고 있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박 후보는 중기부 장관 인사청문회 당시 배우자 명의의 일본 도쿄 아파트 등 주택 3채를 보유한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

아울러 "(박 후보가) 야권 단일화 같은 경우 정쟁이다 이렇게 말씀하셨더라"며 "그러면 여권 단일화는 정쟁이 아닌가. 박원순 시장하고 안철수 후보하고 전에 단일화했던 경우 민주당에서 한 것이다. 그건 또 정쟁이 아니었나"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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