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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文 방문은 노골적...그래도 가덕도 '경제공항'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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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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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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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 2021.2.25/뉴스1
(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 2021.2.25/뉴스1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부산 가덕도 신공항이) 지나치게 정치화돼서 상당히 우려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오늘 아침 YTN과 부산일보 여론조사에 따르면 후보 지지율에 있어서의 판세 변화는 별로 없는 것 같다"면서도 "정당 지지율 격차가 상당히 좁혀진 것으로 나타난다. 그런 것들이 조금 저희로서는 주목하고 우려할 문제"라고 말했다.

또 "선거 앞두고 이렇게 누가 보더라도 그건(대통령 가덕도 방문) 조금 노골적이라고 느껴진다"며 "그 문제하고 이 가덕도 공항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하는 문제하고는 분리해서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게(가덕도 신공항) 정치 공항이 돼서는 안 된다"면서 "정말 경제공항이 돼야 하고 순수한 경제 논리에 의해서 추진이 돼야 하는 것인데 지금 보면 이게 지나치게 정치화돼서 저로서는 상당히 우려하지 않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그런 것 때문에 그런 거지 대통령이 지역 순방하는 것에 대해서 누가 뭐라고 그럴 수 있겠나"라며 "그런데 바로 이 시기에 왜 그런 꼭 오해를 받을 수 있는 행위를 대통령이 하게끔 만드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번 4·7 보궐선거가 '경부선 성범죄 선거다'(라고) 어떤 분이 그런 말씀을 하셨다"면서 "이 선거가 왜 있었느냐에 대한 것들이 잊히고 있는 측면이 없지는 않지만 그런 부분들을 분명히 환기할 계기들이 여러 번 주어진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번 선거에 책임이 있는 쪽을 심판하겠다고 하는 여론은 아직 가라앉지 않았다"며 "부산에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문제를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여론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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