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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이재명에 또 "양아치"…"자신 이익 위해 어떤 짓도 할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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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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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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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무소속 의원/사진=뉴스1
홍준표 무소속 의원/사진=뉴스1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여권의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향해 또 "양아치"라고 공격했다.

홍 의원은 2일 페이스북에 "2014년 12월 한국 프로 축구연맹이 성남 FC구단주이던 이재명 성남시장을 징계할 때 나는 경남 FC 구단주 자격으로 연맹을 맹비난하면서 이재명 성남시장을 옹호해 준 일이 있었다"며 "그런데 그때 이재명 성남시장은 그걸 역이용해서 자신의 징계를 벗어 나려고 자신을 도와준 나도 프로 축구연맹을 비난했으니 같이 징계해 달라고 물귀신 작전을 편 일이 있었다"고 적었다.

이어 "그때는 뭐 이런 양아치 같은 짓을 하나 하고 상종 못 할 사람이라고 치부했는데 이번에 자신의 선거법 위반 재판을 하면서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군 문제를 물고 늘어지는 것을 보고 비로소 아하 그런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굳히게 됐다"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어떤 짓도 할수 있다는 인성(人性)을 극명하게 잘 보여준 두개의 사건은 이재명 지사가 민주당 후보가 되는데 앞으로 친문들로부터 환영을 받지 못하고 큰 어려움을 겪는 사건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 의원은 지난달 27일과 28일에도 이 지사를 비판했다. 홍 의원은 지난달 28일 페이스북에 "(이 지사가) 형수에게 한 쌍욕, 어느 여배우와의 무상 연애는 양아치 같은 행동이었다"라며 "최근 사회문제화된 학폭처럼 이런 행동은 10년, 20년이 지나도 용서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 지사를 겨냥해 "문재인 대통령과 지난 대선 때 경쟁했던 사람들은 모두 폐기처분 되었는데 아직 그대만 혼자 살려둔 것은 페이스메이커가 필요해서"라며 "문 대통령을 지난 당내 경선 때 그렇게 심하게 네거티브를 하고도 끝까지 살아 남을 거라고 보시나"라고 글을 썼다.

지난달 27일에는 "그동안 양아치 같은 행동으로 주목을 끌고, 책같지 않은 책 하나 읽어 보고 기본소득의 선지자인양 행세한다"라며 "자기 돈도 아닌 세금으로 도민들에게 푼돈이나 나누어 주는 것이 잘하는 도정(道政) 인가. 지도자를 하고 싶다면 진중하게 처신하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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