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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5000억원 규모 지속가능 후순위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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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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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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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KB국민은행 신관 / 사진제공=국민은행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KB국민은행 신관 / 사진제공=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원화 5000억원 규모의 상각형조건부자본증권(후순위채권)을 발행했다고 2일 밝혔다.

수요예측에서 응찰금액 7200억원을 기록해 계획보다 1500억원 증액했다. 만기는 10년이고 금리는 국고채 10년물 금리에 41bp(1bp=0.01%포인트)를 가산한 연 2.26%다. 가산금리는 시중은행 원화 후순위채 중 최저 수준이다.

국민은행은 이번 후순위채 발행으로 BIS(국제결제은행)자기자본비율을 제고할 방침이다. 또 지속가능 후순위채 성격을 띠는 만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활용할 계획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조달한 자금을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 지원 등에 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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