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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진 전남바이오산업 진흥원 센터장 '황조근정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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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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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위생 안전성 지도·수산물 수출 증대 공로

황조근정훈장을 받은 정규진 (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장© 뉴스1
황조근정훈장을 받은 정규진 (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장© 뉴스1
(완도=뉴스1) 박진규 기자 = 정규진 (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장이 수산가공 및 식품산업 분야에서의 탁월한 연구 활동과 헌신적인 교육 활동으로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2일 (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국립수산물검사소(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수산물 검사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정 센터장은 40여 년간 수산생물산업의 전문가로 활동해 오면서 수산식품 안정성 확보, 수출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지도, 관련 산업 후진 양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 미국FDA 검사관으로 패류 수출 가공공장 점검 및 지도를 통해 오늘날 패류 수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김(Porphyra yezoensis)에서 분리한 포피란(Porphyran)의 생리 기능성' 등 40여 편의 학술 논문과 '반건조 조미 전복육의 건조 방법' 등 10건의 특허 등록이 있고, 수산제조기술사로서 기업체의 기술지도에도 일익을 담당했다.

21년간 전남도립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수산가공을 포함한 식품관련 분야 후학 양성에 힘썼고, 교무기획실장?기숙사감 등 학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대학의 체계적인 조직 운영과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명예교수로도 추대됐다.

현재는 전라남도 출연연구기관인 (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의 제5대 센터장으로서 해조류?패류 등을 활용한 기능성 식의약품과 코로나19 억제용 항바이러스 연구 개발에 힘 쓰고 있다.

정 센터장은 "전남 해양바이오산업의 발전과 완도군 미래 100년의 먹거리인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황조근정훈장은 공무원과 사립학교 직원 중 직무에 충실하고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되며, 2등급인 황조근정훈장은 40년 이상을 재직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포상 가운데 훈격이 가장 높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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