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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이야"…미국 애플의 '270' 완성에 증시 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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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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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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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
/사진=AFP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사태 이후 약 1년 만에 미국 내 모든 애플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애플 대변인은 이날 텍사스주 매장이 다시 문을 열었다면서 지난해 3월 이후 미국 매장 270곳이 모두 문을 연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다만 모든 매장이 정상영업을 하는 것은 아니다. 일부 매장에선 제품을 미리 예약한 후 받아오는 방문 예약자만 입장할 수 있는 등 서비스가 제한된다.

세계적으로 아직도 문이 닫혀있는 애플스토어는 프랑스 12곳, 브라질 2곳 등이다. 멕시코 매장 2곳은 오는 2일 영업을 재개한다.

애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3월 13일 중국 외의 모든 매장의 문을 닫은 바 있다. 이후 매장이 위치한 지역의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영업 재개 여부를 결정해왔다.

한편 이날 미국 내 모든 애플스토어가 문을 열었다는 소식에 애플 주가는 5.39% 뛰어 127.7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10월 12일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이다.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1.95~3.01% 급등했는데 애플의 소식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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