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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항공산업 고용유지·경쟁력 확보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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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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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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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제조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재신청·경쟁력 강화 지원

경남도청 전경./사진제공=경남도
경남도청 전경./사진제공=경남도
경남도는 항공산업 고용인력 유지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코로나19로 어려운 항공제조업의 고용유지를 위해 지난달 26일 항공산업 대표단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와 함께 고용노동부에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을 재신청했고 항공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협회와 함께 5차례의 전략회의를 갖고 지난 5월에 제출한 기존 신청서에 대한 보완작업을 거쳐 신청서를 제출했다.

신청서를 통해 올해 1월 고용지표를 반영하고 숙련인력 유지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항공제조업의 특성을 감안해 후행지표(정량지료)보다 선행지표(정성지표)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또 기 지정한 조선업과 같이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기업의 지표를 활용해 경영상황이 심각한 중소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특별고용지원업종을 우선 지정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특히 2일에는 이미화 경남도 제조산업과장이 고용노동부를 방문해 항공제조업의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항공제조업이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되면 고용유지지원금, 직업능력개발훈련, 생계비 대부한도 등이 추가로 지원되고 고용·산재보험료와 건강보험료 등의 납부기한 연장, 체납처분 유예 등 혜택으로 항공제조업의 고용유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 2월 4일 정부와 금융기관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금융지원 확대, 국산헬기 수리온 구매 확대 등을 건의하는 등 항공제조업의 빠른 회복과 활력 제고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경남도는 코로나19 이후 물량 회복에 대비해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항공산업지원단이 중소 항공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국내외 타깃마케팅도 강화한다.

올해부터는 항공기업의 전략적 마케팅을 위해 전문 상담 기업을 1대 1로 연결해 비용을 지원하는 전문 상담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해 도내 항공업체의 수출역량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복합재 부품의 획기적인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항공기 복합재 부품 시험평가분석시스템’을 올해 연말까지 구축, 운영하고 항공부품 설비·공정개선 지원 사업 등의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항공부품 업체의 수주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항공정비의 내수 전환과 항공정비 산업 육성을 위해 용당(항공MRO) 산업단지를 조기 준공하고 현장맞춤형 항공정비 인력양성 지원 사업을 신규로 추진, 경남을 항공정비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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