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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현 프로가 스윙자세 봐준다…볼메이트, 랜선 골프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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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현 프로가 스윙자세 봐준다…볼메이트, 랜선 골프레슨

머니투데이
  •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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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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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메이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오지현 프로골퍼와 올해 세 번째 ‘나눔 댓글 챌린지 2021-랜선 골프 레슨’을 진행한다.

2일 볼메이트에 따르면 랜선 골프 레슨은 골프 스윙 영상을 볼메이트앱에 올리면 오지현 프로가 댓글로 코멘트를 남겨주는 방식이다. 아마추어 골퍼를 응원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기획된 국내 첫 골프 재능기부 캠페인이다.


최나연 프로를 시작으로 김지현·오지현 프로 등 국내 유명 선수가 참가해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챌린지에 참여한 프로골퍼가 코로나19(COVID-19) 극복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오지현 프로의 랜선 골프 레슨은 볼메이트앱을 통해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볼메이트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볼메이트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권미진 볼메이트 대표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많은 회원들이 부담 없이 유명 프로에게 레슨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마추어 골퍼와 프로골퍼들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신규 서비스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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