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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스타항공 김유상 대표 사무실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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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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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횡령·배임 사건’에 대해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스타항공 김유상 대표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전주지방검찰청 전경/뉴스1
‘이스타항공 횡령·배임 사건’에 대해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스타항공 김유상 대표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전주지방검찰청 전경/뉴스1
(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이스타항공 횡령·배임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근 이스타항공 김유상 대표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이스타항공 노조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전주지검은 지난달 24일 서울시 강서구 김포공항 내 김 대표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컴퓨터 기록과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 대표가 어떤 혐의를 받고 있는 지 함구하고 있다. 다만 횡령·배임에 직접 관여한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말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검찰은 2015년 12월께 이스타항공 그룹 계열사들이 보유하고 있던 540억원 상당의 이스타항공 주식 약 520만주를 그룹 내 특정 계열사에 약 100억원에 저가매도, 약 430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이스타항공 재무 담당 간부를 구속기소했다. 또 이스타항공 임원진에 대한 소환조사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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