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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위반 87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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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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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위반 33건 과태료 부과

18일 오전 울산시 중구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1~4학년 학생들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 학교 급식종사자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1.2.18 /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18일 오전 울산시 중구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1~4학년 학생들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 학교 급식종사자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1.2.18 /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지난달 설 연휴 이후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 완화 이후 울산에서도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위반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수칙 이행 점검 결과 87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설 연휴 이후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300~400명대를 넘어가고 울산에서도 가족·지인 모임에서 연쇄(n차) 감염이 발생했다.

이에 시는 지난달 15일부터 28일까지 9개 부서 74개 반(187명)을 편성해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종교시설 등 1931곳을 대상으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총 87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위반한 33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설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와 대규모 점포 방역수칙 미흡(발열체크) 등 54건은 행정지도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으나 연쇄(n차)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며 "앞으로도 방역의 빈틈이 없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여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점검기간이 14일까지 2주 연장됨에 따라 5명 이상의 사적 모임 금지, 유흥시설 오후 10시까지 영업시간 제한 등 방역점검을 지속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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