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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특성화축제’ 15개 선정…도비 3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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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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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김홍도축제·파주개성인삼축제 등

경기도가 ‘2021년 경기관광특성화축제’ 15개를 선정했다. 사진은 안산김홍도축제의 한 장면.(경기도청 제공)/© 뉴스1
경기도가 ‘2021년 경기관광특성화축제’ 15개를 선정했다. 사진은 안산김홍도축제의 한 장면.(경기도청 제공)/© 뉴스1
(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는 3일 ‘2021년 경기관광특성화축제’ 15개를 선정해 도비보조금 3000만원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특성화축제는 시·군의 다양한 목적이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특산물·전통역사 등 유형별로 특화해서 특색 있게 성장시키기 위한 지역축제를 말한다.

이번에 선정된 15개 축제는 Δ안산김홍도축제 Δ화성정조효문화제 Δ시흥월곶포구축제 Δ파주개성인삼축제 Δ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 Δ광주왕실도자기축제 Δ하남이성산성문화축제 Δ오산독산성문화제 Δ이천도자기축제 Δ안성맞춤포도축제 Δ포천백운계곡동장군축제 Δ의왕철도축제 Δ양평부추축제 Δ동두천소요단풍문화제 Δ가평가을꽃거리축제 등이다.

안산김홍도축제는 지역의 인문자산인 ‘김홍도’를 활용한 마당극을 연출하고 벼타작, 투호던지기 등 다양한 전통 체험과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은 변화하는 관광 환경에 맞춰 하이브리드 방식의 ‘드라이브 인 워터 콘서트’를 진행한다. 차 안에서 현장 공연을 즐기는 동시에 가정에서는 축제 키트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동두천소요단풍문화제는 우수한 자연과 지역의 역사 인물을 접목한 볼거리·먹거리 등의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지역 단체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도는 선정한 경기관광특성화축제에 대해 이달 중 도비보조금을 300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시·군에서는 이를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 운영비나 홍보비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 경기관광공사에서는 맞춤형 컨설팅과 홍보 등을 지원하고, 시·군 등 축제를 추진하는 주체에 대해 역량강화 교육 등을 실시함으로써 경기관광특성화축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간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도 관계자는 “경기지역은 시·군별 다양한 형태의 지역 환경과 역사·문화를 보유하고 있고, 각각의 특색 있는 축제를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준비하고 있다”며 “독특하고 차별화된 도내 지역축제를 놓치지 말고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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