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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 걷어내고 달릴 일만 남았다…코스맥스, 5.7%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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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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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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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일회성 손실 제외시 예상상회 실적 평가

(성남=뉴스1) 조태형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2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코스맥스를 방문해 화장품 연구개발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20.11.23/뉴스1
(성남=뉴스1) 조태형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2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코스맥스를 방문해 화장품 연구개발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20.11.23/뉴스1
화장품 ODM(생산자 개발생산) 업체 코스맥스 (136,500원 상승1500 1.1%)가 전일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등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주가는 장중 5% 이상 올랐다.

일회성 비용반영에 따른 것일 뿐 회사의 기초체력에는 문제가 없다는 호평이 잇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3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맥스는 전일 대비 4.29% 오른 10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11만1000원(+5.71%)까지 오르기도 했다. 장 초반임에도 현재까지 거래량은 약 11만5500여주로 전일 총 거래량(9만9300여주)를 웃돌았다.

전일 코스맥스는 2020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순손실이 291억원이 발생해 전년(183억원 흑자) 대비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조3829억원으로 전년 대비 3.9% 늘었고 영업이익은 666억원으로 23.4% 증가했다.

코스맥스는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 배경에 대해 각각 "한국 중국 미국 사업 성장" "생산성 향상, 독점제품 개발을 통한 영업이익률 향상"이라고 설명했다. 순손실 발생 이유에 대해서는 "영업외 비용 반영을 통한 적자전환"이라고 밝혔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실적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모습이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 순손실 적자에 대해 "영업단에서 재고관련 비용(주력 고객사 하드캔디향 102억원, 오하이오법인 40억원), 영업외단에서 무형자산 상각처리(대여금 충당금 542억원, 미국법인 투자주식 손상 124억원, 누월드 영업권 상각 446억원) 등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도 "한국은 2021년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을 기대하고 중국은 온라인 매출 확대 및 대형고객 확보를 통한 매출성장을 생각해볼 수 있다"며 "미국은 보수적 회계처리 이후 실적개선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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