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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가맹점 '골프존파크' 4년여만에 전국 1500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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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가맹점 '골프존파크' 4년여만에 전국 1500호점 돌파

머니투데이
  •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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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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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스크린골프 가맹점 ‘골프존파크’ 자료사진./사진=골프존
골프존 (81,200원 ▼1,300 -1.58%)은 스크린골프 가맹점 ‘골프존파크’가 1500호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2016년 8월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후 2019년 5월 1000호점을 달성한데 이어 이달 1500호점 돌파에 성공했다.

골프존파크는 특히 서울 210개, 경기 399개, 인천 57개로 수도권 지역에만 666곳이 생겼다. 골프존은 가맹 전용 시뮬레이터인 ‘투비전플러스’을 통해 마치 필드에 실제로 나간 것 같은 생동감 넘치는 환경을 구현하고 있다. 무제한 네트워크 플레이, 그린 플레이 강화 등 현장감을 끌어올리는 실시간 서비스도 가능하다.


골프존은 체계적인 창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예비 가맹 경영주들의 점포 상권 분석부터 교육, 운영까지지원해준다. 특히 표준화된 가맹점 운영 매뉴얼 교육으로 누구나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강수 골프존 대표는 "골프존이 스크린골프를 선도하는 업계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고객과 가맹점 경영주 덕분"이라며 "가맹 경영주들과 함께 오래도록 상생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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