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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 중국 치과에 저선량 CT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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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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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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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바텍
/사진제공=바텍
중국 치과용 영상장비 시장에 바텍 (33,050원 상승100 0.3%)이 저선량 녹색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중국 치과의사들이 바텍의 저선량 CT를 선호하면서 중국 정부기관인 ‘상해과학기술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현지 전국방영 TV 다큐에 소개될 정도다.

3일 노효준 바텍 중국법인장은 ”2018년 보급형인 저선량 CT 장비 그린스마트(Green-Smart)를 선보인 후 2년여만에 3000여대가 팔렸다"며 "바텍 그린 CT는 저선량에도 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는 이미지가 확보된 상황에서 프리미엄급인 그린일팔(Green 18) 출시로 시장 반응이 뜨겁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4, 5월 그린일팔과 그린일육 수입 인증까지 나와 이른바 그린 돌풍이 불 것”이라고 말했다.

바텍은 지난해 프리미엄급 장비인 그린일팔 제조 인증을 받은 후 국립병원 2곳과 상해, 사천 성의 대형 프랜차이즈 병원 등을 고객으로 확보하며 프리미엄급 그린 장비 판매를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사진제공=바텍
/사진제공=바텍

노 법인장은 “코로나 19(COVID-19)이후 방사선 노출을 줄인 안전한 진료환경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선호가 높아졌다”며 “바텍의 저선량 그린 콘셉트를 흉내내는 중국 업체가 생기고, 현지 방송에서 바텍의 저선량 기술을 소개할 정도”라고 밝혔다.

상해미디어그룹 산하 다큐멘터리 채널 기실인문(纪实人文)은 2월말 5분 정도의 시간을 할애해 바텍의 저선량 기술과 바텍 중국법인의 현지화 내용을 소개했다. 정부 기관인 상해과학기술위원회가 적극 추천해서다. 해외 기업이 중국 정부의 추천으로 전국에 방영되는 TV 채널에 우수기업으로 소개되는 건 극히 이례적이다. 해외 의료기기 업체로는 드물게 단순 수입 판매를 넘어 저선량 첨단 제품까지 제조하는 것을 높이 평가했다는 후문이다.

노 법인장은 “현지 공장생산, 탄탄한 유통망 등 16년간 철저한 현지화를 추진한 결과 바텍은 중국 치과 업계와 정부가 인정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며 “'바텍=저선량' 브랜드로 프리미엄 시장도 장악해가겠다”고 말했다.
중국 전국방영 다큐채널 '기실인문'에 소개된 바텍/사진제공=바텍
중국 전국방영 다큐채널 '기실인문'에 소개된 바텍/사진제공=바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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