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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리건종합건설 ‘지방세 성실납부’ 강원도지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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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리건종합건설 ‘지방세 성실납부’ 강원도지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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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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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곤 강원 양양 리건종합건설은 지난 3일 지방세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강원도지사 표창을 받았다.(리건종합건설 제공) 2021.03.03/뉴스1
(양양=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양양 향토기업인 리건종합건설의 김이곤 회장이 지방세 성실납부 유공으로 강원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리건종합건설은 2003년부터 997건 26억7200만원을 지방세로 납부했다.


리건종합건설은 양양에 ‘이편한세상 양양’과 ‘한양수자인 양양’ 등을 건립하며 정주여건을 개선했다.

또 ‘지역브랜드가 곧 세계적인 글로벌 플랫폼으로 이어진다’는 슬로건 아래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쏟고 있다.

1990년 4월 설립된 리건종합건설은 지난 1월 수도권에서 양양으로 본사를 이전했고, 같은달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선진형 기업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실질적인 지역발전과 군민들을 위한 향토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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