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엘지씨엔에스 신고가 경신

3일 코스피시장(3082.99pt)은 개인과 외국인이 매도했으나 기관의 매수에 지수는 1.29%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30.80pt)은 외국인이 매도했으나 기관과 개인의 매수에 지수는 0.83%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오늘까지 공모가 1만2400원으로 청약을 진행한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12.33% 내린 1만6000원의 호가로 9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공모완료기업 나노씨엠에스는 1.64% 내린 3만원의 호가로 하락 마감했다.


오늘까지 청약을 마감한 정보보호 전문기업 싸이버원은 최종 1880.43 대1의 경쟁율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모습이었고 기관 수요예측 경쟁율은 1303.12 대1 이었으며 오늘 1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 할 예정이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고 기업공개(IPO)후보종목은 보합이거나 상승했으며 바이오 관련주는 일부종목의 등락이 엇갈렸다.

싸이버로지텍은 2.50% 오른 1만2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SI업체 엘지씨엔에스는 1.02% 오른 9만9000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게임업체 크래프톤은 1.36% 오른 186만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으나 티맥스소프트는 1.57% 내린 3만135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삼성계열주 시큐아이는 2.54% 내린 1만1500원의 호가로 하락했고 포스코건설은 2.55% 내린 3만6250원의 호가로 재차 하락하는 모습이었다.

비보존(1만8950원,-0.52%)은 사흘 연속 하락했고 남북경협주 현대아산은 1.46% 내린 1만3500원의 호가로 소폭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줄기세포업체 에스바이오메딕스는 2.63% 내린 925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으나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1.74% 오른 5850원의 호가로 전일의 하락폭을 만회했다.

진켐은 1.75% 내린 1만4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으나 비씨켐은 1.27% 오른 4만원의 호가로 상승 마감했다.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20만1000원), 바디프랜드(1만4750원), 한국증권금융(1만1250원), 현대엔지니어링(87만원), 현대엠엔소프트(12만원),현대카드(1만5000원), SK건설(6만6500원), 엔지노믹스(3만1000원), 아크로스(7만6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