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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반도체 소·부·장 산업 육성 선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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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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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특화단지 비전 선포식 참석…산·학·연·관 협력 다져

백군기 용인시장(왼쪽 세번째)이 3일 기흥구 신갈동 주성엔지니어링(주) R&D센터서 열린 소부장 특화단지 비전 선포식에 참여했다.(용인시 제공) © News1
백군기 용인시장(왼쪽 세번째)이 3일 기흥구 신갈동 주성엔지니어링(주) R&D센터서 열린 소부장 특화단지 비전 선포식에 참여했다.(용인시 제공) © News1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백군기 경기 용인시장은 3일 기흥구 신갈동 주성엔지니어링㈜ R&D센터서 열린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비전 선포식에 참여해 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처인구 원삼면 일원에 420만㎡ 규모로 들어서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지난달 23일 정부의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된 것과 관련, 경기도가 특화단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산?관?연?관의 상생협력을 다지고자 마련했다.

이 자리엔 이재명 경기지사, 백군기 시장, 김민기 국회의원,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 주영창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호춘기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교학처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선포식에서 Δ반도체 소·부·장 산업 육성 선도 Δ협력기업 동반성장 Δ특화단지 지원 Δ기술인재 양성 등을 약속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반도체 생태계 구축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소·부·장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도 진행했다.

백군기 시장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대기업과 50여개의 소·부·장 중소기업이 집적화된 국내 최초의 반도체 특화단지”라며 “용인시는 반도체 소·부·장 중심도시로서 K-반도체 벨트의 핵심 축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성엔지니어링은 전량 해외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제조장비의 박막 제조 공정의 국산화를 위해 세계 최초로 원자층증착공법(ALD)을 개발해 ALD 장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 1월엔 산자부의 반도체 증착부품 및 장비제조기술 핵심전략기술부문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1월 1200억원을 투입해 기흥구 신갈동에 연면적 2만6184㎡, 지하 4층, 지상 3층 규모의 R&D센터를 완공했다.

이곳에선 300여명의 직원들이 차세대 ALD 장비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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