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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타는 냄새" 신고에…래퍼 킬라그램, 대마초 흡연 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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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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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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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킬라그램/사진=머니투데이 DB
래퍼 킬라그램/사진=머니투데이 DB
래퍼 킬라그램이 대마초 소지 및 흡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3일 'SBS 8뉴스'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미국 국적의 래퍼 킬라그램(본명 이준희)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킬라그램은 지난 1일 오후 4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 자택에서 "쑥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출동 당시 킬라그램의 집 안에는 연기가 자욱했으며, 쑥을 태운 듯한 냄새가 진하게 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킬라그램은 경찰이 대마 흡연 여부를 추궁하자 "대마를 하지 않는다. 전자담배 냄새일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킬라그램의 주방에서는 마른 잎 상태의 대마가 발견됐으며, 환풍기함과 작업실 서랍 등에서 분말 상태인 대마와 대마를 흡연할 때 사용하는 플라스틱 소재의 흡입기가 발견됐다.

이에 결국 킬라그램은 지난해 12월 서울 이태원에서 모르는 외국인으로부터 40만원 가량을 주고 대마를 구입했으며 일부는 피웠다고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킬라그램과 함께 대마를 피운 사람이 있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킬라그램은 Mnet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 5' '쇼 미 더 머니 6'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앨범을 발매하는 등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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