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성전환 강제전역 변희수 하사 청주 자택서 숨진 채 발견(종합)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3.03 21:26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성전환 수술을 받고 강제 전역 판정을 받은 변희수 전 육군 하사가 지난해 8월 11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전역 처분 취소 행정소송 제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3.3/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성전환 수술을 받고 강제 전역 판정을 받은 변희수 전 육군 하사가 지난해 8월 11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전역 처분 취소 행정소송 제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3.3/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휴가 중 해외에서 성전환 수술을 했다가 강제전역 된 변희수(23) 육군 전 하사가 3일 충북 청주시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0분쯤 112에 “지난달 28일부터 (변 전 하사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청주시상당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변 전 하사는 지난해 말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 그동안 사례 관리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가 문을 강제로 개방한 뒤 진입했을 때 변 전 하사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소방당국은 시신 상태로 미뤄 변 전 하사가 사망한 지 수일이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유서 발견 유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변 전 하사는 군 복무 당시 휴가를 나와 해외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 군은 변 전 하사를 심신장애 전역 대상자로 보고 지난해 1월22일 강제전역 처분을 내렸다.

변 전 하사는 지난해 8월 대전지법에 전역처분 취소 행정소송을 낸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정의선 선구안 통했다"…동남아 우버 '그랩' 상장에 대박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