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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LH 직원 투기 의혹에 "변창흠, '꼬리 자르기' 할 것, 즉각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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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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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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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있다. /사진=뉴스1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있다. /사진=뉴스1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의 신도시 사전 투기 의혹에 대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을 향해 "즉각 사퇴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4일 YTN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과 인터뷰에서 "변창흠이란 분이 국토부와 직전에 LH 대표자를 했던 사람인데, 자신이 지휘했던 혹은 지휘하고 있는 부서의 일을 수사하라고 하면 고양이에게 생선 맡기는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꼬리 자르기 할 것이 뻔하지 않냐는 생각에서 변창흠 장관은 즉각 사퇴를 하는 게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또 "자신이 재임하고 있던 시절에 광범위한 일이 일어났는데, 뻔뻔하게 조사를 하겠다고 하는지"라며 "(변 장관은)조사의 대상"이라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감사원 감사와 함께 "국회 차원에서 국정조사를 해야 할 중요한 사안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투기 의혹) 제보 받은 후 하루 동안 조사를 했는데 14명이 나왔다. 그리고 내부 조사를 또 하루 하니까 4명 정도 더 나왔다고 한다"며 "일시적이거나 제한된 지역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고 매우 광범위하게 오랫 동안 누적되어 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그러면서 "3기 신도시, 6개 지역뿐 아니라 그 동안 진행되었던 신도시, 재개발 지역에 대해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아울러 "특히 청와대 보고라인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청와대에서 분명히 보고 받았을 것이고, 이번에도 다 보고 받은 후 청와대가 끝에 나온 것"이라며 "보고라인 선상에 있는 사람들, 본인과 친척에 대해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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