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파죽의 21연승 맨시티, 그들 앞에 '맨체스터 더비'가 기다린다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3.04 09:46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오는 8일 안방에서 라이벌 맨유와 EPL 28라운드

21연승을 거둔 맨체스터 시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2연승에 도전한다. © AFP=뉴스1
21연승을 거둔 맨체스터 시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2연승에 도전한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상승세가 놀랍다. 대나무가 쪼개지는 기세로 21연승까지 성공했다. 이런 상황 속 이어지는 경기가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한판이라 결과가 자못 궁금해진다.

맨시티는 지난해 12월20일(이하 한국시간) 사우샘프턴과의 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승리(1-0) 이후 지난 3일 울버햄튼과의 27라운드 승리(4-1)까지 73일 동안 치른 21경기를 모두 이겼다.

21연승에 힘입어 EPL에선 확고한 선두(20승5무2패 승점65점)로 올라섰고,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결승 진출도 이뤄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8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맨시티가 이 기세를 더 이어갈 경우, 유럽 5대 리그 최다 연승 1위 바이에른 뮌헨(23연승)과 2위 레알 마드리드(22연승)의 기록도 넘어설 수 있다.

그런 맨시티의 다음 상대는 다름 아닌 '맨체스터 이웃' 맨유다. 맨시티와 맨유는 오는 8일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격돌한다.

리그 2위 맨유(14승9무4패 승점51점)는 맨시티의 EPL 타이틀 경쟁자이기도 하다. 비록 맨유가 4일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비기며 승점 차이는 14점까지 벌어졌지만, 그래도 맨시티가 쉽게 봐선 안 될 상대다.

맨유는 최근 끈끈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어려운 경기에서도 좀처럼 패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맨시티도 이미 한 번 이런 견고한 수비에 당한 바 있다. 맨시티는 지난 12월13 맨유와 벌인 EPL 12라운드 맞대결에서도 치열한 경기 끝에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는 이번 시즌 맨시티의 EPL 유일한 0-0 경기이기도 하다.

맨시티 입장에서는 '맨체스터 라이벌' 맨유의 수비를 넘어서야 22연승과 유럽 5대 리그 최다 연승 기록에 도전할 자격을 마련할 수 있다. 의욕이 더 클 대결이다.

물론 동기부여는 맨유도 마찬가지다. 적어도 역전 우승은 힘들더라도, 라이벌의 발목은 한 번 잡겠다는 의지는 가득할 상황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