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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밤새 5명 추가 확진…가족·지인 간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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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밤새 5명 추가 확진…가족·지인 간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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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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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경남=뉴스1) 김다솜 기자 = 경남에서 지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도내 코로나 확진자가 5명 나왔다고 4일 밝혔다.

확진자는 경남 2160번~2164번으로 분류됐으며, 지역별로는 창원 3명, 김해 2명이다.

창원 확진자 3명은 경남 2159번의 가족과 지인으로 확인됐다.

김해 확진자 2명은 가족으로 자세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161명이며, 입원 68명, 퇴원 2082명, 사망 11명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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