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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세에 이력서 냈다 '스타' 된 할머니···평생 공짜 와인에 모델 발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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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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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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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미지투데이
사진= 이미지투데이
101세의 브라질 할머니가 회사에 이력서를 냈다가 평생 공짜 와인까지 마실 수 있게 된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상파울루에 살고 있는 마리아 카르두주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매체인 디지스막(DIGIS MAK)에 따르면 이 할머니는 술값을 벌기 위해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육류가공회사에 이력서를 냈다.

평소 와인을 좋아하는 할머니가 자식들의 돈으로 와인을 사는게 부담스럽다며 증손녀인 파멜라를 통해 이력서를 낸 것.

이 회사의 인사 담당 줄리아나 아라우호는 할머니의 이력서를 봤고, 해당 사연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서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이후 할머니의 사연을 알게 된 한 와인회사가 할머니에게 평생 와인을 공짜로 대주겠다고 나섰다.

할머니의 증손녀인 파멜라는 "와인회사 사장이 비디오컨퍼런스를 통해 할머니와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눴다"며 "할머니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사장이 소믈리에 겸 인플루언서 홍보대사로 할머니를 채용했다"고 밝혔다.


해당 와인업체는 여성의 날에 할머니를 주인공으로 한 광고도 제작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사연이 알려지는데 공을 세운 아라우호는 "할머니의 연락처를 달라는 기업이 줄을 서고 있다"며 "할머니가 돈 걱정 없이 와인을 드실 수 있게 된 게 가장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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