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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참여정부 함께 일한 '김진국' 새 민정수석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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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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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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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종합)신현수 민정수석 사표 수리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의 후임으로 김진국 감사원 감사위원을 임명했다. 이날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김진국 신임 민정수석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신현수 전 민정수석. 2021.3.4/뉴스1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의 후임으로 김진국 감사원 감사위원을 임명했다. 이날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김진국 신임 민정수석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신현수 전 민정수석. 2021.3.4/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청와대 신임 민정수석비서관에 김진국 감사원 감사위원을 임명했다. 지난달 초 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한 신현수 민정수석의 사표는 한달만에 수리됐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민정수석을 임명했다"며 마이크를 신 수석에게 넘겼다.

신 수석은 "오늘까지 민정수석으로 재임하면서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이자리에 섰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민정수석에 김진국 감사위원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수석은 광주 전남고와 서울대 법학과, 법학 석사를 졸업해 사법시험 29회에 합격한 뒤 법무법인 해마루 대표변호사와 민변 부회장 등을 지냈다.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법무비서관, 국민권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등을 역임하고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 7월부터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재직해 왔다.

신 수석은 "김진국 신임 민정수석은 노동인권 변호사로서 문재인 정부의 감사위원, 참여정부 민정수석실 법무비서관을 역임했다"며 "이외에도 대한변호사협회 일제피해자인권특별위원회 위원과 서울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헌신해 온 법조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수석은 문 대통령과 함께 참여정부 민정수석실에서 법무비서관으로 근무하며 법무검찰 업무를 담당하며 사법개혁을 안정적으로 추진했다"며 "국정철학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사회적 갈등 조정에 대한 풍부한 법조계 경력, 온화한 성품으로 검찰 개혁을 안정적 완수하고 끝까지 공직사회 기강을 확립할 적임자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신임 수석은 인삿말을 통해 "엄중한 시기에 중책을 맡아 책임감이 크다"며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지만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의파동’으로 2개월여 만에 청와대를 떠나게 된 신 수석은 “여러 가지로 능력이 부족해 이렇게 떠나게 됐다”며 “떠나더라도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지켜보고 성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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