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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 "윤석열, 한직에 밀린 사람 썼는데…칼 꽂고 배은망덕, 뻔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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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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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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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1.1.3/뉴스1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1.1.3/뉴스1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윤석열 총장은 배은망덕한 뻔뻔한 분"이라고 말했다.

노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전날 청와대가 윤 총장의 사표를 한 시간여 만에 수리한 것에 대해서는 "아마 문재인 대통령은 인간적인 애증이 있었던 거 아닌가 싶다""며 "인간적으로 본다면 윤석열 총장은 배은망덕한 뻔뻔한 분 아닌가. 후안무치한 분"이라고 답했다.

또 "오랫동안 한직에 밀려있던 사람을 갖은 반대에 무릅쓰고서 검찰총장에 썼다"면서 "결국에는 자신의 은인 등에 칼을 꽂고 공적 벌이고 이렇게 어제 사퇴를 한 걸 보면서 대통령은 (어떤) 감정을 느꼈겠나"라고 반문했다.

아울러 "(윤 총장이) 제3지대다(란 말은) 또 아닌 것 같다"며 "이전에 검찰청 앞에 보란 듯이 화환들 진열하고 전국 돌아다니며 강의를 빙자해서 정치적 행보를 보일 때부터 그랬다"고 말했다.

노 의원은 "이분을 누가 보수라고 보겠나"라며 "보수도 강경보수 쪽 아닌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런 분이 결국에는 우리 검찰개혁을 한다는 정부·여당과 각을 세우고 나간 거 아닌가"라며 "그러니까 중도를 아우른 제3지대의 표현은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히려 이분이 만일 정치적 행보, 우선 대권의 꿈을 갖는다면 태극기 부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뭔가 대선 행보를 하려는 꿈을 꾸고 있지 않느냐"며 "이 행보는 결국에는 정치적 한계를 극복 못 하고 이회창 그리고 황교안 총리, 이 전철을 밟지 않는 모습이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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