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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랗게 질린 시총 상위株, 유일하게 오르는 이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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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랗게 질린 시총 상위株, 유일하게 오르는 이 종목

머니투데이
  • 정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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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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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장기 국채 금리가 장중 다시 1.5%를 돌파하고, 뉴욕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한 여파다.

5일 오전 9시19분 시총 10위 가운데LG화학 (881,000원 상승16000 -1.8%)(0.81%)을 제외하고 모두 파란불이다. 카카오 (119,000원 보합0 0.0%)가 3.32%, SK하이닉스 (138,000원 상승500 0.4%) 3.17%, NAVER (390,000원 상승1500 -0.4%)가 3.19% 하락하고 있다. 삼성SDI (688,000원 상승6000 -0.9%) 등은 2%대, 현대차 (230,000원 상승1500 -0.7%)는 1%대, 삼성전자는 0.97% 하락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전일대비 1.55% 하락한 2996.34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3152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87억원, 1961억원을 매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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