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명, 부동산 분야 특화된 법률서비스 제공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법무법인 명이 머니투데이 선정 ‘2021 소비자만족대상’ 법률서비스/부동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철호 대표변호사(좌)·석원재 변호사(우)/사진제공=법무법인 명

법무법인 명은 서울·수원·평택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다양한 분야의 종합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민사소송 분야, 그 중에서도 부동산소송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성장하고 있다. 소송 진행과정에서 의뢰인과의 충분한 의사소통으로 깊이 있는 상담이 가능하고 소송 후 절차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여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수년 동안 임대차관계를 포함한 부동산 관련 법률이 크게 변동하면서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을 겪었거나 겪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은 이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혼란스러워하거나 자신이 겪고 있는 문제가 분쟁이 되는 것인지 판단하는 것조차 어려워한다. 이에 법무법인 명은 지난해 ‘명도톡’이라는 브랜드로 임대차를 중심으로 한 부동산법률서비스를 출시했고, 이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법무법인 명은 이와 관련해 부동산 분야에서 축적된 경험과 달라진 법률에 대한 소속변호사들의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당면한 문제들을 파악하고, 이를 고객들에게 안내하고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소송 전부터 필요한 조치를 취하면서 업무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석원재 법무법인 명 부동산전문변호사는 “고객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해왔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 같아서 기쁘고 감사하다”면서 “요즘처럼 혼란스러운 시기일수록 기본적인 내용에서부터 충실해야 한다. 법무법인 명의 모든 변호사들은 단순히 소송만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소송 전에 필요한 조치들이 있다면 이를 의뢰인에게 충분히 안내하여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소송 중에도 충분한 의사소통으로 의뢰인들이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여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법무법인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