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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GC 포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5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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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GC 포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5000만원 기탁

머니투데이
  •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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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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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GC 포천은 포천 소상공인을 위한 성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조일구 푸른솔GC 포천 대표(사진 왼쪽)와 박윤국 포천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유진그룹
유진그룹 계열 골프장 푸른솔GC 포천은 코로나19(COVID-19)로 피해를 입은 포천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푸른솔GC 포천은 이 밖에도 골프장 내에 포도 등 포천 지역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을 매년 무료로 임대해 지역 농가의 소득증대와 판로확대를 돕고 있다. 직원 채용 시에는 포천 지역 인근에 거주하는 지원자를 우대 채용한다.


조일구 푸른솔GC 포천 대표이사는 “포천지역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푸른솔GC 포천은 지난해 골프 전문 플랫폼 엑스골프(XGOLF)가 고객들의 후기를 기반으로 선정한 ‘2020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에 이름을 올린 골프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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