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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기본자산이 맞다…19~29세에 5000만원 무이자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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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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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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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4일 서울 중구 MBN 스튜디오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3.4/뉴스1
(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4일 서울 중구 MBN 스튜디오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3.4/뉴스1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5일 "기본소득보다는 기본자산으로 접근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전날 조정훈 시대전환 후보와 참여한 TV토론회에서 '기본소득'과 '기본자산'을 두고 격돌한데 이어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박 후보는 기본소득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원칙적으로는 지금처럼 생산이 과잉되고 인구가 줄어들게 되면 생산이 과잉된 것을 소비하기 위해서 기본소득이 필요하다"면서도 "지금 기본소득을 써야 할 단계인가에 대해서 좀 더 점검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핀란드가 재정투입이 너무 많기에 (기본소득에) 실패한 사례를 봤을 때 기본자산으로 접근하는 것이 맞다"며 "20대 청년에게 19~29세 사이에 5000만원을 무이자 대출을 해주고 30~40세에 10년의 주기를 줘서 갚게 하면 원금이 회수되기 때문에 재정에 크게 부담이 안 된다"고 설명했다.

또 "(기본자산은) 19~29세 청년들에게 창업하든, 주거 문제를 해결하든 하나의 씨앗이 될 수 있는 종잣돈"이라며 "지급하면 많은 청년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기본자산으로) 상당한 일을 많이 할 수 있다"며 "예를 들어 정부에서 청년창업하는 분들에게 많은 지원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정부의 지원프로그램과 서울시가 드리는 '청년출발자산'이 합쳐진다면 굉장히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 후보는 자신의 서울시장 선거공약으로 '청년출발자산제'를 내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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