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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국민 참여 통해 불합리한 제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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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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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감사관' 10명 공개모집

한국전력공사 나주 본사.(한전 제공)2020.7.1/뉴스1 © News1
한국전력공사 나주 본사.(한전 제공)2020.7.1/뉴스1 © News1
(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한국전력은 국민들의 참여를 통해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한전 국민 감사관' 제도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전력서비스와 제도에 관한 폭넓은 의견 청취를 통해 업무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한전은 오는 19일까지 10명(일반 국민 6명, 협력사 4명)의 국민 감사관을 공개선발한다.

국민 감사관 신청자격은 에너지산업, 감사업무 등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법무사?회계사?기술사 등 전문 자격증 보유자, 전력산업 유관단체 또는 시민사회단체 회원으로 해당 단체 추천자 등이다.

양성평등과 여성 참여 활성화를 위해 선발인원의 50%를 여성으로 선발할 방침이다.

1년 동안 활동하게 될 한전 국민 감사관은 고객 접점 서비스 불편사항과 개선 방안을 제안하거나, 한전과의 계약에 관한 불합리한 제도와 부당한 업무처리경험, 개선의견 등을 제안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한전 국민 감사관 지원서'를 우편이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지원서식은 한전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최영호 한전 상임감사위원은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히 개선하고 대국민 서비스를 제고해 청렴문화 정착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국민 감사관 제도 도입은 국민의 객관적인 시각을 통해 제도와 관행을 개선해 한전의 청렴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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