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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생활체육공원 8일부터 4월까지 무료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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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생활체육공원 8일부터 4월까지 무료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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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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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족구장 등 사전 신청 뒤 2시간 단위 사용

내수생활체육공원© 뉴스1
(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오는 8일부터 4월30일까지 내수생활체육공원을 시범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범 운영 시설은 축구장, 족구장, 그라운드골프장 등 실외체육시설이다. 사전 사용신청을 받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2시간 단위 3부제로 무료 운영한다.


사용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

시설 사용 신청은 시 체육시설과를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체육시설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시범 운영이 끝나는 오는 5월1일부터는 시설관리공단이 위탁해 유료로 운영한다.


내수생활체육공원은 내수리 100번지 일원 5만 2746㎡터에 축구장(1면) 족구장(2면), 그라운드골프장(1면), 다목적 체육관 등을 갖췄고 인공암벽장과 야구장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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