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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이재수의 난 120주년 기념 '화해의 탑'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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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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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사평 성지·9월 하논 성당길 일대서 제막식
제막식 전후로 심포지엄·위령 미사 등 진행키로

문창우 천주교 제주교구장.2020.11.22/뉴스1© News1 오미란 기자
문창우 천주교 제주교구장.2020.11.22/뉴스1© News1 오미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에 올해 이재수의 난 120주년을 기념하는 '화해의 탑'이 건립된다.

천주교 제주교구는 오는 5월 제주시 화북2동 천주교 황사평 성지와 오는 9월 서귀포시 서귀동 하논성당길 일대에서 화해의 탑 제막식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올해 이재수의 난 120주년을 맞아 2003년 11월 천주교 제주교구와 1901년제주항쟁기념사업회가 공동 채택한 '화해와 기념을 위한 미래선언'을 기억해 나가자는 취지다.

제작은 도예가 허민자 제주대학교 산업디자인학부 명예교수가 맡았다.

이 밖에도 천주교 제주교구는 제막식을 전후해 이재수의 난 120주년 기념 심포지엄, 화해의 길 순례, 위령 미사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천주교 제주교구 관계자는 "지난 역사를 되짚으며 반성과 함께 제주사회와 동반 성장해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축민란, 신축교안으로도 불리는 이재수의 난은 1901년 천주교의 폐단과 봉세관의 조세 포탈 등에 맞서 이재수가 이끈 민중 항쟁으로 당시 30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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