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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ITC 최종 판결문 공개, 코나 배터리 분쟁 합의…LG화학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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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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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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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사진은 12일 LG화학 본사가 입주해있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2020.10.12/뉴스1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사진은 12일 LG화학 본사가 입주해있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2020.10.12/뉴스1
LG화학 (685,000원 0.00%) 주가가 강세다. 90만원을 돌파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LG-SK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 관련 최종 의견서를 공개한 영향을 받았다. 전날 코나 배터리 화재 리콜과 관련해 현대차와 비용 부담을 합의하면서 소모적인 분쟁이 마무리된 것도 긍정적인 요인이었다.

LG화학은 5일 오후 3시1분 현재 전일대비 5.43%(4만7000원) 오른 9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3일 80만원대로 떨어진 이후 이날 90만원대로 회복했다.

ITC는 지난달 10일(현지시간) LG화학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이 SK이노베이션을 '영업비밀 침해'로 제기한 소송에서 SK이노베이션의 일부 배터리에 대해 "10년간 미국에서의 수입을 금지한다"고 결정했다. 4일(현지시간)엔 최종 판결문을 공개했다.

ITC는 판결문을 통해 "SK가 LG로부터 훔친 22개 영업비밀이 없었다면 10년 내 해당 영업비밀 상의 정보를 독자적으로 개발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LG측 주장에 동의했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 (169,500원 ▲5,100 +3.10%)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같은 시각 전일대비 4.55%(1만2000원) 하락한 25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아울러 전날 전기차 코나 배터리 화재 리콜과 관련해 현대차와 비용 부담을 합의한 것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리콜 비용은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차가 약 6(약 6110억원)대4(약4255억원) 비율로 분담하기로 했다.

물론 리콜 비용 반영으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6736억원에서 1186억원으로 5550억원 낮아졌고 4분기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하지만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와 리콜 비용 합의로 비용 분배에 대한 소모적인 분쟁을 마무리하게 됐고 양사는 향후 2차 전지 물량 확대에 대한 발전적인 논의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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