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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성연대 7일 창원서 '다함께 돌봄은 성평등에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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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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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난! 여성들에게 불평등하게 온다' 토크 콘서트

경남여성연대가 오는 7일 '국가, 마을, 가정, 생애주기별 다함께 돌봄은 성평등'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 © 뉴스1
경남여성연대가 오는 7일 '국가, 마을, 가정, 생애주기별 다함께 돌봄은 성평등'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 © 뉴스1
(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여성연대(대표 박혜정)가 113주년 3·8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오는 7일 오후 2시 창원 팔용동 소재 경남농어업인회관 3층에서 '국가, 마을, 가정, 생애주기별 다함께 돌봄은 성평등에서'라는 이름의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각계각층 지역인사들의 축하메세지, 촌극 '돌봄반상회'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이어 '코로나 재난! 여성들에게 불평등하게 온다'라는 주제로 가정 내 돌봄, 직장맘 돌봄, 돌봄종사자, 여성고용불안 등에 대한 토크 콘서트도 진행한다.

경남여성연대는 이번 행사에서 Δ안전하고 평등한 돌봄노동 국가 실현 Δ가정 내 육아노동 사회적 경력 인정 및 생활임금제 실시 Δ학교비정규직 돌봄노동 가치인정 및 공적 돌봄 강화 Δ전 국민 고용보험제 실시 등의 요구가 담긴 선언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경남여성연대는 이날 행사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한다.

이번 행사에는 민주노총경남본부여성위원회,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경남지부, 경남고용복지센터, 일본군‘위안부’피해자할머니를 위한 마창진시민모임, 교육희망경남학부모창원지부, 경남겨레하나 등의 경남지역 시민단체도 동참한다.

경남여성연대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는 여성들의 일상적 곤경을 투명하게 드러내줬으며 이는 성평등한 돌봄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평등한 세상을 요구하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한 데 모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여성연대는 창원여성회, 진주여성회, 사천여성회, 남해여성회, 양산여성회 등 지역의 여성단체들로 구성돼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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