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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인선, 가수 겸 배우 나나/사진=카카오M, 나나 인스타그램 |
배우 정인선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상큼한 트위드룩을 선보였다.
정인선은 지난달 23일 진행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직 낫서른' 제작발표회에서,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 속에서 같은 옷을 입었다.
◇정인선, 새틴 힐로 '우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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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인선/사진=카카오M |
정인선은 오렌지, 핑크 등의 알록달록한 실로 고급스럽게 짜인 트위드 싱글 재킷에 A라인으로 떨어지는 미니스커트를 셋업으로 맞춰 입었다.
여기에 정인선은 아이보리 색상의 슬링백 힐을 신어 가녀린 각선미를 뽐냈다.
굵은 웨이브 헤어를 연출한 정인선은 굵은 골드 링 귀걸이를 매치해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나나, 깔끔한 귀걸이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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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나나/사진=나나 인스타그램 |
나나는 지난달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렌지색 트위드 셋업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나나는 화사한 오렌지색 트위드 재킷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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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나나/사진=나나 인스타그램 |
풍성한 웨이브를 더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나나는 한쪽 귀 뒤로 머리를 넘겨 간결한 라인 귀걸이가 드러나도록 했다.
또한 눈썹 앞머리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또렷한 인상을 강조했다.
◇정인선·나나가 입은 트위드 의상, 어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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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블루마린(Blumarine) |
정인선과 나나가 입은 트위드 재킷은 패션 브랜드 '블루마린'(Blumarine) 제품이다.
오렌지, 핑크, 브라운 등 알록달록한 색감의 실로 짜인 트위드와 의상 가장자리를 따라 프린지 디테일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5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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