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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과 공휴일마다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각양각색의 공연이 펼쳐진다.(임실군제공)2021.3.7 /© 뉴스1 |
7일 임실군에 따르면 연말까지 주말과 공휴일마다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각양각색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대표관광지 문화예술공연은 전북도가 역점 추진하는 1시군 1대표관광지 육성사업의 일환이다.
임실군은 치즈테마파크를 찾는 체험객과 일반 방문객을 대상으로 마술부터 버블, 서커스, 버스킹, 음악, 인형극, 농악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알차게 구성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임실치즈테마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실군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공연이 되도록 테마파크에 방역요원 10여명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심민 군수는 "대표관광지 문화예술공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임실치즈테마파크의 관광 활성화는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게됐다"며 "테마파크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활력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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