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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전세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월 8일부터 26일까지 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서 31개 업체 전세버스 701대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벌인다.(대전시 제공) © 뉴스1 |
이번 점검은 자동차의 안전 상태를 중심으로 Δ속도제한 장치 설치 및 작동 여부 Δ차로이탈경고장치 작동 상태 Δ자동차안전기준 설비 Δ손소독제와 같은 방역물품 및 탑승자 명부 비치 등 차량 방역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 Δ비상망치 및 소화기 등 안전장치 구비 여부 Δ타이어 상태 Δ좌석 안전띠 Δ안내방송용 시청각 자료 비치 여부 Δ불법 차량 개조 Δ등화장치 상태 Δ사업용자동차의 표시 Δ운전자격 증명 Δ차내 표지판 게시 등도 점검한다.
점검 기간 동안 점검 장소인 대전월드컵경기장 주차장은 일반 차량의 출입이 통제된다.
점검에서 합격한 차량은 차량 내부와 소화기에 점검 필증 스티커가 부착되며, 위반행위 적발 시 자동차 운행 정지 및 과징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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