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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근 전 전주교육장,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전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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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근 전 전주교육장,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전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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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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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근 전 전주교육장© 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이항근 전 전주교육장이 국가교육위원회 설치에 참여한다.

7일 전북교육계에 따르면 이 전 교육장이 최근 국가교육회의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에 따라 이 전 교육장은 앞으로 국가교육위원회 설치에 필요한 각종 논의에 참여하게 된다.

국가교육위원회는 대한민국 교육의 중장기 교육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될 기관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업이기도 하다.

이항근 전 전주교육장은 폐교 위기에 놓였던 군산 회현중학교 공모 교장으로 부임해 전북을 대표하는 혁신학교로 탈바꿈, 전국에서 찾는 모델학교로 발돋움시킨 바 있다. 지난해 2월 퇴임 후 현재 전라북도교육청 대표 시민감사관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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