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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배민·쿠팡 나오도록"…정부·업계 머리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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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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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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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배민·쿠팡 나오도록"…정부·업계 머리맞댄다
정부와 학계, 벤처업계가 코로나19(COVID-19) 이후 유니콘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벤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유니콘기업은 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으로 국내에선 쿠팡과 배달의민족 등이 대표적인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연구원(중기연)은 오는 9일 오후 '코로나19 전후 한국 벤처붐의 평가와 미래 과제'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주최한다.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투자,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 기업가정신학회가 주관사로 참여한다.

세미나는 코로나19 유행에도 제2 벤처붐이 지속되는 현 상황에서 벤처생태계 선순환을 위해 준비됐다.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한 지난해 벤처 투자액은 사상 최대인 4조3000억원대를 기록했다. 투자금액뿐 아니라 투자건수 4000여건, 피투자 2000여건 등에서도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정부는 벤처붐을 유지하기 위해 올해부터 '민간 주도 벤처확인제도'를 도입하고 혁신성·성장성을 보유한 벤처기업을 다양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지분인수를 조건으로 융자를 확대하는 '투자조건부 융자'제도, 벤처기업 '복수의결권'제도 등도 추진한다. 토론회에서는 정부 대책에 대한 평가와 대안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

김용진 서강대 교수는 △글로벌 연계성 확보 △초기벤처기업 펀딩루트 다양화 △기업가정신 교육 확산 △전문인력 양성 등 4가지 대책을 발표한다. 나수미 중소기업 연구위원도 국가별 유니콘기업 생태계를 비교·분석해 대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토론에서는 배종태 카이스트 교수를 좌장으로 이춘우 서울시립대 교수, 문병학 한국벤처투자 본부장, 권해원 페이콕 대표, 이정민 벤처기업협회 사무국장 등 민·관·학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제2 벤처붐을 이어나가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논할 예정이다.

중기연 관계자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창업·벤처 생태계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줬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벤처 생태계를 활성화를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정책대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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