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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모 뉴욕주지사, 또 성추문… 폭로자 2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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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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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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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 /사진=AFP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 /사진=AFP
성추문에 휩싸인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 주지사에 대한 관련 폭로가 현지에서 이어지고 있다. 폭로자는 5명으로 늘어났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은 아나 리스 전 보좌관의 폭로를 보도했다.

2013~15년 정책운영팀에 있던 리스 전 보좌관은 당시 주지사가 "애인 있냐"고 자신에게 묻고, "행사에서 자신의 등 아래쪽을 만지고, 일어서려 할 때 손에 키스한 적이 있다"고 매체에서 주장했다.

이에 대해 쿠오모 주지사 측 선임고문은 "공개된 행사에는 수백명의 사람들이 있고 주지사는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한다"며 성적인 목적의 행동이 아니었음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7일 미국 NBC방송 '뉴스4'는 캐런 힌튼 전 보좌관의 목소리를 전했다.

그는 쿠오모가 주택도시개발부 장관이던 2000년 컨설턴트였는데, 당시 캘리포니아에서 업무적인 행사가 끝난 뒤 쿠오모가 자신의 호텔 방으로 불러 자신을 끌어안았으며 사적인 질문을 했다고 주장했다. 자리를 뜨려고 했지만 다시 끌어안았고, 결국 자야겠다며 방을 빠져나왔다는 게 힌튼 전 보좌관의 말이다.

이에 대해 쿠오모 주지사의 대변인은 이 방송에서 "일어나지 않은 일"이라며 단호하게 부인했다.

앞서 지난달 24일 전직 보좌관인 린지 보일런, 27일 전직 비서 샬럿 베넷, 이달 1일에는 업무와 관련 없는 30대 여성이 쿠오모 지사로부터 성희롱, 성추행 피해를 입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쿠오모 주지사는 지난달 28일과 이달 3일 사과한다고 했지만 "의도하지 않은 일"이라고 했으며, 지사직 사임 요구에 대해서는 검찰 조사를 기다려달라며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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