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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에스티, 삼전 지분투자에 자회사까지 호조… 모멘텀 충분-DB투자

머니투데이
  •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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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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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에스티 차트
DB금융투자는 8일 에프에스티 (19,330원 ▼1,270 -6.17%)에 대해 삼성전자의 지분출자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에 자회사 오로스테크놀로지의 호조세까지 긍정적인 이슈가 많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되지 않았다. 전일 종가 기준 주가는 3만200원, 시가총액은 6111억원이다.

어규진 연구원은 "지난 2일 에프에스티는 시설자금 300억원, 운영자금 130억원 조달을 위해 삼성전자를 대상으로 43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공시했다"며 "증자 목적은 신제품 개발 및 양산 준비를 위한 재원확보 및 인수법인과의 협업관계 구축"이라고 했다.

어 연구원은 "에프에스티는 국내 대표 반도체용 펠리클 제조 업체로 주 고객은 이미 삼성전자였다"며 "이번 삼성전자의 지분투자는 향후 에프에스티가 준비 중인 폴리실리콘 카바이드 소재의 EUV펠리클 개발에 긍정적 이슈로 판단된다"고 했다.

또 "지난 2월24일 상장된 오로스테크놀로지는 반도체막의 오버레이 계측장비 전문 업체로 에프에스티가 33.7%를 보유 중"이라며 "오로스테크놀로지는 반도체 전공정 중 노광기 관련 계측장비로 국내 국산화가 전무한 시장에서 SK하이닉스를 주고객으로 계측장비 국산화에 성공했는데 최근 SK하이닉스 대규모 EUV 장비 투자공시와 함께 관련 계측장비 수혜 기대감으로 현재 시가총액 4500억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고 했다. 에프에스티의 지분가치는 1500억원 수준이다.

그는 "에프에스티의 올해 매출은 189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7% 늘고 영업이익은 322억원으로 30% 늘어 역대 최대 수익성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삼성전자 시안2 NAND, 평택2 DRAM, 시스템 LSI 신규투자에 따른 본업 칠러 및 펠리클 증가가 기대되는 가운데 오로스 테크놀로지를 포함한 자회사 실적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EUV용 펠리클 및 펠리클 탈부착 장비, 펠리클 검사장비 등 신규 아이템 모멘텀도 충분하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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