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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뱅 4분기 상장, 기여 이익 증가…한국금융지주 목표주가↑-유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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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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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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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카카오뱅크의 올해 4분기 상장을 가정해 한국금융지주 (112,500원 상승2500 2.3%)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기존 9만8000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기준 한국금융지주 종가는 8만6300원이다.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한국금융그룹은 카카오뱅크 지분 31.78%를 보유했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당사가 가정한 카카오뱅크의 공모 시가총액은 10조원(주당 2만4531원), 증자 비율은 약 20%(100% 제3자 배정 가정)"라며 "이에 따라 산출한 상장시 일회성 영업외수익은 약 410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분기당 100억원 수준에 머물던 기여 이익이 올해는 150억원대, 상장 이후 2022년에는 300억원대로 상승할 전망이다.

정 연구원은 "카카오뱅크는 2022년말까지 여신 53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를 통해 연간 이익은 올해 2194억원, 2022년 36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81%, 67% 성장할 전망"이라고 했다.

그는 "이번 상장이 100% 제3자 배정으로 이뤄진다는 가정에 따르면 한국금융그룹의 지분율은 점점하락하기 때문에 기여 이익 증가 폭은 이보다 적겠으나 성장을 지속할수록 금액은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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