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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내가 사랑한 한 권의 책' 시즌3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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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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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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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는 의사소통센터가 운영하는 '내가 사랑한 한 권의 책, 내사랑 원북 챌린지' 프로그램이 신학기 개강과 함께 세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이 프로그램은 장르를 불문하고 감명 깊게 읽었던 책을 5분 이내의 영상 콘텐츠로 소개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지난해 학생과 교직원을 중심으로 22편이 제작돼 매주 대학 홈페이지와 유튜브, 페이스북 등 대학 공식 SNS에 업로드 한 결과 누적 조회 수 2만 2000회를 기록했다.

특히 시즌3을 맞은 올해는 지역 공동체 참여를 위해 대학 구성원에 국한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익산시민을 포함한 지역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시즌 참여자인 강동현(행정언론학부) 학생은 "다른 구성원에 비해 유독 학생 참여가 저조했는데 이번 시즌에 많은 학생이 참여하길 소망한다"며 "아울러 지역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이뤄져 이 프로그램이 하나의 지역문화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김용상(융합교양대학 의사소통센터) 연구교수는 "우리는 짧은 분량의 문화콘텐츠 소비를 지향하는 스낵 컬처 시대를 살고 있다. '내가 사랑한 한 권의 책'은 이런 소비문화를 고려한 결과물로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대한 많은 인문학적 소양 습득이 이뤄지도록 돕는다"며 "사람들이 독서를 통해 흥미를 느끼고, 공유와 습득의 재미를 경험하길 기원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프로그램 참여 방법은 사전에 의사소통센터에 참여 의사를 밝히고, 독서 소감을 촬영한 후 영상을 의사소통센터 메일(cec7132@wku.ac.kr)로 보내면 된다.
원광대, '내가 사랑한 한 권의 책' 시즌3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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