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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딜 덕분에…캠코 발주 66% 늘어난 367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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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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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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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8일 제주시 제주아스타호텔에서 열린 제3회 제주플러스전문가포럼에서 '포스트 코로나,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속가능한 제주 미래 산업 발전전략'을 주제로 열린 제3회 제주플러스전문가포럼은 뉴스1제주본부가 주관하고, 제주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과 뉴스1이 공동주최했다.2020.10.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8일 제주시 제주아스타호텔에서 열린 제3회 제주플러스전문가포럼에서 '포스트 코로나,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속가능한 제주 미래 산업 발전전략'을 주제로 열린 제3회 제주플러스전문가포럼은 뉴스1제주본부가 주관하고, 제주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과 뉴스1이 공동주최했다.2020.10.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해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가 3670억원 규모의 공사(工事)‧용역‧물품구매 계약을 발주한다. 뉴딜 사업 같은 공공정책이 늘었기 때문인데 지난해 2210억원에 비하면 66%나 증가한 규모다.

8일 캠코는 올해 공공·공유지 개발사업 확대를 위해 200여건 주문을 계획했고 기획재정부(국유지)와 지방자치단체(공유지)로부터 공공청사 신축 등 개발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캠코는 올해 한국판 뉴딜정책과 지방자치단체 생활SOC 복합화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공공개발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시설공사 3010억원(50여건) △설계 등 용역 340억원(40여건) △물품 구매 320억원(110여건) 등이다.

뉴딜 덕분에…캠코 발주 66% 늘어난 3670억


사업 확대와 더불어 캠코는 시설공사 기술력과 품질을 갖춘 업체를 선정, 사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시공을 일괄 입찰하는 ‘기술형 입찰’을 확대한다. 이른바 시공책임형 발주 방식(CMR) 도입할 계획이다. 시공사가 설계단계부터 참여해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고, 발주자와 협의한 공사비 내에서 책임준공 하는 제도다.

설계용역 심사평가에 있어선 등급별 점수 구간을 축소해 일부 위원의 극단적 평가결과가 선정 여부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평가배점을 개선한다. 보육시설․체육시설 등 용도가 특화된 공공건축물 설계 최적화를 위해 여성․민간 건축사 선정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할 계획이다. 사업선정 이력이 없는 건축사 등을 대상으로 특별공모도 추진해 역량 있는 소규모 업체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캠코는 ESG 경영방침을 적용해 친환경․혁신제품 우선 구매와 일정비율 이상 지역․중소기업 구매처 한정 원칙을 지킬 예정이다. 문성유 사장은 "정책을 뒷받침 할 공공디벨로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캠코는 2005년부터 나라키움 저동빌딩 등 국·공유지 개발사업 총 37건을 완료했다. 수원통합청사 등 총 44건, 약 1조4000억원 규모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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