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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지속되는 300~400명대 신규 확진…봄철 대유행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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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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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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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8일 오전 서울 강동구 고덕동 소재 고등학교에서 학교 경비원이 교문을 닫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고등학교 축구클럽 학생 등 1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 측은 주말 동안 2~3학년 대상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했고 이날 등교와 교직원 출근도 중지하기로 했다. 2021.3.8/뉴스1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8일 오전 서울 강동구 고덕동 소재 고등학교에서 학교 경비원이 교문을 닫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 고등학교 축구클럽 학생 등 1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 측은 주말 동안 2~3학년 대상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했고 이날 등교와 교직원 출근도 중지하기로 했다. 2021.3.8/뉴스1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300명대로 내렸다. 검사 수가 줄어든 주말 효과가 반영된 영향이다. 약 7주간 하루 300~400명대 신규 확진이 지속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크게 늘지도 줄지도 않는 정체 상태가 비교적 오랜 기간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봄철 이동량 증가, 사회적 피로도 증가, 백신 접종을 통한 방역 긴장도 완화 등에 따른 4차 대유행을 우려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8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46명, 누적 확진자 수가 9만281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335명이다. 이 중 수도권 확진자는 서울 97명, 인천 15명, 경기 128명으로, 총 240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부산 12명 △대구 6명 △광주 14명 △울산 3명 △세종 1명 △강원 10명 △충북 20명 △충남 14명 △전북 4명 △전남 6명 △경북 2명 △제주 3명이다. 대전과 경남은 신규 확진이 없다.

신규 해외유입 확진자는 11명이고, 누적 해외유입 확진자는 7188명을 기록했다. 신규 해외유입 확진자 중 5명은 검역단계에서, 6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진됐다. 내국인은 5명, 외국인은 6명이다. 외국인은 입국 시 유전자증폭(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유입국가별로 살펴보면 △필리핀 1명 △러시아 2명 △인도네시아 1명 △베트남 1명 △파키스탄 2명 △폴란드 1명 △미국 1명 △말라위 1명 △나이지리아 1명이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1주간) '344→444→424→398→418→416→346명'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254명이 격리해제됐다. 누적 격리해제자는 8만3474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9.93%를 차지한다. 현재 770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8명이다. 사망자 8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1642명으로 증가했다. 치명률은 1.77%다.

하루새 코로나19 검사 3만3875건이 이뤄졌다. 이 중 의심신고 검사 건수는 1만8683건이고,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5192건이다.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해 50명이 확진됐다. 단,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확진자들은 역학조사 등을 마친 후 공식 통계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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