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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행복나눔봉사단, 청계화훼단지 피해복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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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행복나눔봉사단, 청계화훼단지 피해복구 봉사

머니투데이
  •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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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0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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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행복나눔봉사단이 청계화훼단지에서 화재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KCC
건축자제업체 KCC (248,000원 ▲2,000 +0.81%)는 서울 서초구 청계화훼단지를 찾아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화훼·주거용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인 청계화훼단지는 지난 1일에 화재로 인명피해 1건과 비닐하우스 3개동이 전소 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KCC와 관계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KCC행복나눔봉사단과 서초소방서, 의용소방대, 서초자원봉사센터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봉사활동은 코로나19(COVID-19)의 방역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화재로 전소된 화훼와 분재, 가재도구 등을 정리하고 비닐하우스 피해동 주변을 재정비했다. KCC는 화훼단지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물탱크 교체를 지원하고 소화기 등의 소방용품들도 지원했다.

KCC는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업 연계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주거환경 개·보수 지원사업인 ‘반딧불 하우스’, 노후주택 개선사업인 ‘새뜰마을’, 서울시 저층주거지개선사업인 ‘온동네 숲으로’ 등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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